일상

20.04.20. 끼워팔기와 산책.

우스95 2020. 4. 20. 18:06

 

오늘 !

동네 주변 이디야카페에서 공부하다가

급 산책 시작 !

자고로 공부는 이렇게 바람을 쐬어야 한다.

 

 

 

요건 이디야 옆에 있는 카페.

한 번 가보았는데 개인 카페라서

독특한 커피들이 많았다.

 

커피 맛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!

서비스로 과자도 주고 굉장히 친절하셨다.

 

하지만 이디야가 들어서고나서

사라져버린 카페.. ㅠㅠ

 

안타까웠다.

나중에 또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

놓쳐버린게 너무 아쉬웠다.

 

 

 

카페 바로 옆에 나 있는 골목길.

이 길 따라 쭉 세 칸을 지나면 

바로 우리 집이 나온다.

 

그만큼 매우 가깝다!

 

 

 

 

이 전농로는 벚꽃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

가로등에도 이런 벚꽃장식이 있고,

 

 

 

 

도로명주소판도 벚꽃모양으로 되어 있다.

벚꽃필 때 오면 매치가 잘 되어서 정말 어울린다.

 

 

 

요건 이 길가에 있는 식당.

안나네 집술

 

예전에 이디야에서 공부할 때

사촌누나가 놀러와서 같이

점심을 먹으러 이 곳으로 갔는데

나쁘지는 않았다.

 

누나는 만족한 듯 싶었지만

나는 개인적으로는 약간 2% 부족한 느낌..!

 

 

 

 

오늘도 어김없이 예쁜 꽃을 발견해서

사진에 담으려고 했지만...

 

역시 생각은 마음과 뜻대로

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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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있는데 사진이 안불러와져서 일단 여기까지만 올림 .

추후 수정 예정 !